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과 함께 6500만원 기부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올 9월 부모가 됩니다.
결혼식은 생략하고 출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유영은 결혼 소식과 함께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500만원을 기부하며 보육원 생활 종료 후 자립하는 청년들을 지원했습니다.
이유영은 영화 '봄', '간신',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