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되었으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후 1년 만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 후 '간신',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풀잎들', '디바', '장르만 로맨스', '세기말의 사랑'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