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리베로 한수진의 리시브 실력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그녀가 충분히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한수진은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했지만 부상과 리시브 약점으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한수진이 지난 시즌 31.
78%의 리시브 효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즌에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다혜의 공백을 메우는 데 있어 한수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