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외 거주 국민들은 한국 휴대폰 없이도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3일부터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
이 서비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재외동포청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네팔, 터키 이스탄불 등에서 시범 발급 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24'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연내에 '아포스티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