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국 휴대폰이 없어도 해외 휴대폰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해져, 한국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우선 일부 지역에서 시범 발급 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정부24, 재외동포365민원포털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연내에는 아포스티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며, 금융 서비스, 재외공관 민원업무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제도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