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2025년 토트넘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지만, 2025년 처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장기 계약 협상에서 진전이 없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주요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페네르바체 이적설을 부인하며 잔류를 확신했다.
손흥민의 EPL 잔류를 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막대한 자금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