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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선관위, 元캠프서 제소한 곽관용·호준석·김종혁 '구두 경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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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캠프, '편파 방송' 怒火! 국민의힘 선관위, 3명 경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측의 제소를 받아들여 곽관용 전대 선관위원, 호준석 당 대변인, 김종혁 조직부총장에게 구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원 후보 측은 이들이 방송에 출연해 원 후보를 비난하고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한 편향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선거에 개입할 수 없는 신분이라고 판단했지만, 단순 의견 개진이라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감안해 구두 경고에 그쳤습니다.
송영훈 당 법률자문위원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선관위는 전당대회가 화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과열된 선거 경쟁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7-03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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