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축구' 제작설, 장시원 PD 직접 부인 "안 합니다. 바쁩니다"
JTBC 인기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장시원 PD가 최근 불거진 '최강축구' 제작설을 직접 부인했다.
장 PD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며 '최강축구' 제작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와 비슷한 포맷의 축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축구'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JTBC 측 역시 "제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해당 소식을 부인했다.
장 PD의 부인으로 '최강축구' 제작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최강야구'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시청률 3.
7%를 기록하며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