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김성태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와 본회의 상황을 분석하고, 특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장성철 소장은 한동훈 후보가 비전 발표회에서 가장 돋보였다고 평가했지만, 원희룡, 나경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성태 실장은 한동훈 후보가 당심에서 약 4%P 차이로 져도 민심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으며, 김성태 전 의원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정무장관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