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중국판 양효진'으로 불리는 장위가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하며 팀의 높이와 공격력을 한층 강화시킬 전망이다.

197cm의 장신 미들블로커인 장위는 중국 리그에서 베스트 미들블로커에 선정된 경력과 U23 국가대표로 아시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장위의 합류를 통해 팀의 높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공격 옵션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