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천재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은퇴 후 벌크업에 성공하며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현역 시절 '피지컬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외질은 1년 만에 근육을 키워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었다.
외질은 2010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2013년 아스널 이적 후에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2021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후 기량이 하락하며 지난해 3월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은퇴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근육을 키워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