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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부숴버리더라" 아기호랑이 재능에 감탄한 송성문, 김도영에게 건네는 조언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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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아기 호랑이' 김도영에게 따뜻한 조언! "실책은 경험과 자신감이 필요해"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은 올 시즌 3루수, 1루수, 2루수를 오가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실책은 단 1개만 기록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송성문은 뛰어난 수비 실력을 바탕으로 김도영에게 "실책은 경험과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김도영은 올 시즌 1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실책 1위에 올라 있다.
송성문은 "실책이 한 두 개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 실책이 나오더라"며 김도영을 위로했고, "김도영은 타격이 너무 대단하기 때문에 실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격려했다.
2024-07-03 1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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