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남편 홍성기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현이는 신생아 시절 아이가 울어도 홍성기는 깨지 않았다며 남편의 깊은 잠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홍성기가 자는 척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이는 또한 부부관계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서로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편이 한 달 살이를 간다면 '한 달 동안 뭐할려고?'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