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완 파이어볼러 개럿 크로셰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화이트삭스는 톱클래스 유망주들을 요구하며 거절했습니다.
다저스는 크로셰 외에도 에릭 페디와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패키지로 영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크로셰는 올 시즌 90마일대 후반의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18경기 101⅓이닝 141개의 삼진을 잡으며 탈삼진 부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트삭스는 크로셰와 연장계약을 협상 중이지만, 연장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트레이드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