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으로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이자 주짓수 사부인 존 프랭클 교수, 러브버그 전문가 박선재 연구관,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초대한다.
존 프랭클 교수는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이야기와 한국 문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박선재 연구관은 최근 급증하는 곤충 대발생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10년 만에 '유 퀴즈'에 함께 출연, 성장한 모습과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