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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육상 역사가 바뀌었다, 역대 최연소 16세 '괴물 유망주' 파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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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육상 천재, 올림픽 간다! '괴물 유망주' 퀸시 윌슨, 미국 대표팀 합류
미국 육상계의 떠오르는 샛별 퀸시 윌슨(16)이 역대 최연소 미국 남자 육상 올림픽 선수로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달 열린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에서 400m 개인전 출전은 실패했지만 4x400 계주 대표팀에 합류하며 꿈을 이뤘다.
윌슨은 선발전에서 18세 이하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어릴 적부터 우사인 볼트와 저스틴 게이틀린의 경기를 보며 올림픽 출전을 꿈꿔왔고, 이제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윌슨은 이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4-07-03 1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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