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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호날두식 은퇴 선언, "유로는 마지막! WC은 한 번 더 나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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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로는 은퇴지만 월드컵은 간다?!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호날두가 유로 2024 16강 슬로베니아전에서 승부차기 결승골을 넣고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
연장전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팀을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이었다.
호날두는 인터뷰에서 "팀을 구해준 골키퍼 코스타에게 감사하다"며 눈물을 펑펑 쏟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번 대회가 마지막 유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호날두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만약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역사상 최초로 6번의 월드컵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
2024-07-03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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