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본격적인 유세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원희룡 후보는 충남 지역 방문 후 대구에서 후원회장과 함께 시장을 돌았습니다.

윤상현 후보는 TK 행정 통합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후보는 서울에서만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행보를 자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