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와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저스는 이미 개럿 크로셰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크로셰가 워낙 뛰어난 선수라 화이트삭스가 요구하는 대가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크로셰 대신 페디와 로버트 주니어를 묶어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는 지난 겨울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등에 거액을 투자하며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번 페디와 로버트 주니어 영입은 다저스의 우승 도전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