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방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강화를 통해 맞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미국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든 한미동맹은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북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심화되는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