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가 국민의힘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지 3개월.
그는 선수 시절과 달리 회의와 미팅으로 가득한 정치판에 적응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사격에 대한 열정을 놓지 못한 그는 '다시 태어나도 사격을 하겠다'는 말처럼 국회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국민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스포츠 선수들의 잇따른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비난은 결과가 나온 후에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