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강동궁, 최성원 등 국내외 PBA 강호들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이찬형을 3-1로 꺾었고, 강동궁은 마꽝을 상대로 역시 3-1 승리를 거뒀다.
최성원은 박상일을 3-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LPBA 32강에서는 이우경이 개막전 챔피언 김세연을 3-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최혜미, 김예은, 용현지 등도 16강에 진출하며 막강한 기세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