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언론사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일 강원일보사를 방문해 최병수 부사장 등 임직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도정 발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와 함께 도내 주요 언론사와의 상견례를 겸했습니다.
김시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강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