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사태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부 대응을 놓고 격돌했다.
여당은 민간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야당은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피해가 커졌다고 비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단기적으로 라인야후 지분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장기적인 계획은 아직 확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제4이통 정책 실패와 관련해 정부를 향한 질타가 이어졌으며,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과방위 회의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를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