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부동산 관련 아픔을 고백했다.
하하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사를 강행했지만, 이후 살던 동네가 재개발이 되면서 3배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가 아프더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개그맨 김홍식은 20년째 살고 있는 집에서 이사를 고민하며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찾았다.
그는 집에서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해 이사를 망설이고 있었지만,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집을 볼 수 없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냉정하게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