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에 올랐고, 대학 동기인 박서준이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습니다.
박진주는 SNS에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 짓밟고 음해하고 조롱하고 무시하는데 너무 소중해.
연기과 07 동기는 하나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박서준과 박진주의 변함없는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9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