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오타니 쇼헤이가 7월을 앞두고 '100안타-25홈런-15도루'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기록은 그를 앞서 래리 워커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만 달성했던 엄청난 기록입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팔꿈치 수술 후에도 타자로만 맹활약하며 26홈런, 16도루를 기록하며 괴물 타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매체에서는 오타니가 전반기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00안타, 50홈런, 30도루, 120타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