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먹튀'라는 오명을 얻었던 탕기 은돔벨레가 프랑스 리그앙 니스와 2026년까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치며 리옹, 나폴리 등 여러 팀을 거치며 임대 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토트넘과 계약을 해지하고 무적 신세가 되었다.
니스는 지난 시즌 리그앙 5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은돔벨레가 니스에서 다시 한번 부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