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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닥을 치고 있었다" 3차례 눈물 호날두. 눈물로 지워지지 않는 포르투갈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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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16강! '바닥을 쳤다'며 울었지만…결국 8강 진출!
유로 2024 16강에서 슬로베니아를 상대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진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수차례 찬스를 놓치고 페널티킥마저 실축하며 좌절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성공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인터뷰에서 '팀이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 바닥을 치고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스스로의 부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여전히 호날두의 존재감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의 노쇠화에도 불구하고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전담 키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4-07-03 0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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