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옛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강인은 과거 마요르카에서 함께 뛰었던 베다트 무리키와 다니 로드리게스와 훈련 중 쉬는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세 선수는 마요르카 시절부터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마요르카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해 11월 마요르카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으며, 시즌이 끝난 후에는 마요르카에 집도 구매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며 팀의 에이스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