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국회청원 사이트에 등록된 지 불과 18일 만에 100만 동의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매일신문은 이 청원을 가장 먼저 보도하며 동의수 증가 추이와 국회청원 사이트 먹통 사태까지 상세히 전했다.
특히 2020년 '문재인 탄핵' 청원과 비교하며 150만 동의를 기록했던 당시 청원이 이번 탄핵 청원의 뜨거운 열기에 묻힐 가능성을 제기했다.
야권 지지자 결집과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고조가 탄핵 청원 동의수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