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홍식이 20년 전 무리하게 집을 사면서 생긴 대출금을 아직까지 갚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홍식은 지인들의 돈까지 끌어다 주식 투자를 했지만, 2억 원이 800만 원으로 줄어드는 큰 손실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지인들에게 빚을 갚느라 20년째 대출금을 갚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40살에 은퇴를 목표로 1억 5천만 원을 모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하고 욜로 생활에 빠져 5년 만에 빚이 4천만 원 늘어난 사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