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2024-25시즌 LPBA 개인투어 두 개 대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하나카드 챔피언십' 32강에서 박지현1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16강에 진출한 차유람은 지난 64강에서 스롱 피아비를 꺾고 32강에 진출했으며, PPQ라운드에서는 애버리지 2.
273으로 LPBA 역대 3위 기록을 세우며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이우경이 김세연을 꺾었고, 용현지는 전어람, 임경진은 장혜리를 꺾고 16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