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다 다이치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라치오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카마다는 자유 계약으로 팰리스를 선택했는데요, 특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의 재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글라스너 감독은 카마다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도록 이끌었던 스승입니다.
카마다는 2020/21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어시스트 부문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1/22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프랑크푸르트의 황금기를 함께 썼습니다.
카마다가 팰리스에서 글라스너 감독과 함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