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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꾸미지 말지' 워스트 공항 패션…김지원 전소연 이성경 사쿠라 [스타@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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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패션 워스트, 힙스터인가 망친 패션인가?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지만, 때로는 '차라리 꾸미지 않았으면' 하는 과한 패션들이 등장한다.
김지원은 펑퍼짐한 핏의 데님 팬츠와 열린 지퍼 디자인으로, 소연은 계절과 스타일링에 어울리지 않는 모자로, 이성경은 어정쩡한 오버핏과 이질적인 샌들 선택으로, 사쿠라는 할아버지 옷장에서 꺼낸 듯한 베스트와 모자로 인해 아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024-07-03 0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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