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2024-25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중국 출신의 장신 미들블로커 장위를 영입했다.
장위는 지난 5월 KOVO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됐으며, 197cm의 신장과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장위 영입과 함께 외국인 선수로 크로아티아 출신의 바르바라 자비치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새 감독과 강력한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1순위 선수를 영입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