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건조한 '율곡이이함', '충무공이순신함', '이범석함'이 29개국이 참여하는 '2024 환태평양훈련(림팩)'에서 우리 해군의 주력 함정으로 활약합니다.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과 '충무공이순신함', 잠수함 '이범석함'은 대공전, 대함전, 대잠전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며 뛰어난 성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율곡이이함'은 올해 림팩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의 부사령관 임무를 맡아 지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화오션은 이번 림팩에서 보여줄 함정들의 역량이 해외 함정 수출 및 미국 함정 MRO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