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가 팀의 핵심 선수인 제이슨 테이텀과 5년 3억1400만 달러(약 4357억 원)의 역대 최고 금액 계약을 체결하며 우승 멤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팀 동료인 제일런 브라운의 5년 3억400만 달러 계약을 넘어서는 금액입니다.
보스턴은 또한 주전 가드 데릭 화이트와 4년 1억2600만 달러(약 1748억 원)에 계약하며 우승 멤버 그대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톰프슨은 3년 5000만 달러(약 629억 원)에 댈러스 매버릭스와 계약하며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과 함께 막강한 공격력을 구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