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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출신 5번째 신인왕 꿈, 100마일 강속구로 깨버린 PIT 파이어볼러 ...39명중 30명 스킨스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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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100마일 강속구로 NL 신인왕 경쟁 '싹쓸이'… 이마나가는 3위로 밀려
피츠버그 폴 스킨스가 100마일 강속구를 앞세워 MLB.
com의 신인왕 모의투표에서 1위에 등극하며 신인왕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른 스킨스는 5월 투표에서 톱5에 들지 못했지만 6월에는 3위, 7월에는 1위에 오르는 쾌속 질주를 선보였다.
스킨스는 9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2.
06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5명의 타자를 상대로 7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반면, 2달 가까이 1위를 지켰던 쇼타 이마나가는 최근 부진으로 3위로 밀려났다.
이마나가는 지난달 22일 메츠전에서 3이닝 11안타 10실점으로 무너지며 부진을 드러냈다.
한편, 1995년 노모 히데오 이후 5번째 일본인 신인왕 탄생이 기대되었지만, 스킨스의 압도적인 기세에 좌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4-07-02 2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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