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첼리스트 A씨가 한동훈 전 장관과 김의겸 전 의원의 민사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술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장관의 술자리 의혹을 둘러싸고 벌어진 것으로, A씨는 당시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장관 측은 김 전 의원과 더탐사를 상대로 1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A씨의 증언은 이 소송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