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뚜레쥬르는 미국 진출 이후 27개 주에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2030년까지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CJ푸드빌은 지난해 미국 조지아 주에 5400만 달러(약 700억 원) 규모의 공장 건설을 결정했으며,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을 방문해 CJ푸드빌과 경제 협력 강화를 논의하며 뚜레쥬르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