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거스 포옛 감독을 포함한 최종 감독 후보 명단을 확정하고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포옛 감독은 레알 사라고사, 첼시, 토트넘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브라이튼, 선덜랜드, 아테네 등 여러 팀을 이끌며 감독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선덜랜드 시절에는 기성용 선수와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시아 무대 경험도 있는 포옛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자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 내로 최종 선임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