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올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7월 1일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김수현이 공식 계정에 올린 사진 4장 중 3장을 삭제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삭제된 사진이 김지원이 올렸던 사진과 구도, 패션이 유사하다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3월에는 배우 김새론과, 6월에는 배우 겸 가수 임나영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수현의 잦은 열애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