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가 16년 만에 우승을 이끈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과 리그 역대 최고액인 5년 3억 140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테이텀은 1년 뒤 팀 선택 권리와 이적 시 재정적 보상 조항도 추가했습니다.
팀 동료 제일런 브라운의 5년 3억 400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최고액입니다.
한편, 셀틱스는 데릭 화이트와 4년 1억 2600만 달러에 계약 연장을 합의했으며, 구단 지분 소유 그룹은 2028년까지 모든 지분을 매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