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둘째 딸 재아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재아는 최근 나이키 모델로 발탁되어 배우 정해인, 류준열, 이재욱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아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재아는 테니스 선수에서 부상으로 그만두고 골프와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재아는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