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하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허웅의 소속사 대표가 김앤장 출신 변호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의 금전 요구, 협박, 스토킹 등으로 인해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A씨는 두 차례 임신 후 중절 수술을 받았으며, 합의 하에 아이를 낙태했음에도 불구하고 허웅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허웅의 소속사 대표는 김앤장 출신 한정무 변호사로,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번 사건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