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단편드라마 '돈가스가 싫어요' 제작발표회가 2일 열렸다.
배우 정상훈, 전혜빈, 이중옥, 김영재 PD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이장이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다.
정상훈은 코믹 연기, 전혜빈은 출산 후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특히 정상훈은 실제 아들 셋을 둔 아빠라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재 PD는 배우들의 캐스팅에 만족하며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돈가스가 싫어요'는 5일과 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