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부산재집권준비위원회' 체제로 시당 조직을 전환하고, 유튜브 방송을 통한 시민·당원 소통 강화, 당원 중심 토론 문화 정착 등 혁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4월 총선 결과를 언급하며 부산 민주당의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당원 의사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공유하는 시스템 구축, 지방선거 후보 공천 100% 당원 경선 원칙 도입 등 당원 참여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변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의전행정관, 이재명 대선 지지모임 상임대표 등 부산 민주당 주요 선거에서 활약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