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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봐, 기회 줄 테니까” 신임 감독의 말 한마디에, 19살 리베로의 마음도 꿈틀거린다 [MK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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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유가람, '한다혜 빈자리? 내가 채우겠어!'
GS칼텍스 새 감독 이영택의 눈에 든 유망주 리베로 유가람은 지난 시즌 1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한다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지난 시즌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된 유가람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영택 감독은 유가람에게 “잘해봐라, 기회는 줄 테니까”라며 격려했고, 유가람은 “주전 자리를 차지할 각오로 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롤모델로 삼고 있는 한수진처럼 훌륭한 리베로로 성장하고 싶다는 유가람은 이번 시즌 리시브 효율 4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02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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