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제 상황이 '확연한 상승세'라며 상반기 경제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전국적인 농사 형편도 괜찮다'고 언급하며 농업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지방발전 20×10 정책'을 통해 올해 말까지 20개 시, 군에 현대적인 새 생산기지 건설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하반기 경제 과제 수행을 강조하며, 올해를 '새로운 변혁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